회는 추울 때가 제철이라지만 진짜 미식가들은 여름철에도 맛을 찾아 떠돈다. 특히 이맘때가 되면 기다렸다는 듯 찾는 생선이 바로 ‘민어’다.

육질이 희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으며, 씹을수록 단맛이 살아나는 생선. 비린내 없이 담백한 맛과 고급스러운 식감 덕분에 여름 회의 제왕으로 불린다.

이맘때가 아니면 제대로 된 민어회를 맛보기 어렵다. 6월에서 8월 사이 산란기를 앞두고 살이 오른 민어는 지방 함량이 높아져 유난히 고소하고 감칠맛이 깊어진다. 특히 민어는 부위마다 맛의 결이 달라 ‘머리, 껍질, 뱃살, 부레, 지느러미’ 등 모든 부위가 버릴 것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.

민어회, 민어탕, 민어전, 껍질, 부레회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것도 여름 민어만의 특권이다. <출처 : 이뉴스투데이, 2025.7.12.> 신안 민어회 소개 <한국일보, 2023.9.15.> 민어는 지금이 제철이다.

민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, 사실 사계절 먹는 생선이다. 서울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