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둠의 장막이 쳐진 숲이 열리고 비로소 달빛이 길을 연다. 산세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.

뭉게구름이 봉우리마다 걸려 산수화 한 폭을 그려낸다. 바위에 누워 밤하늘을 쳐다본다.

그동안 소원했던 내 속의 나와 대화를 시작한다. 발 아래 도심속 세상이 꿈틀거린다.

비가 그친 후 창밖을 바라보니 뭉게구름의 조화가 예뻐서 갑작스럽게 등산배낭을 메고 불암산 일몰산행 다녀왔습니다. 불암산 최단 등산코스 [남양주시를 들머리로 하는 등산코스] 불암사 주차장 ⇒ 석천암 ⇒ 불암산 정상(편도 1.6km, 1시간) [서울 상계동을 들머리로 하는 등산코스.]

불암산 공영주차장 ⇒ 정암사 ⇒ 깔딱고개 ⇒ 거북바위 ⇒ 불암산 정상 ⇒ 쥐바위 ⇒ 불암산성 ⇒ 정암사 ⇒ 불암산 공영주차장(왕복 4.3km, 2시간 30분) 상계역 1번출구 ⇒ 불암산 관리사무소 ⇒ 불암정 ⇒ 깔딱고개 ⇒ 불암산 정상(등산 1시간 30분, 하산 1시간) 산행기록 일시 : 2025. 8. 15. (금요일) 날씨 : 맑음 들머...